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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23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애널리스트의 ‘2018년 남자 아이돌 3팀 데뷔’이다.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JYP Ent.(035900)이 ‘2년 내 중국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기획사가 될 가능성이 높고, 트와이스의 일본 매출이 본격화되는 2018년부터 일본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 너무 명확’하다며 목표 주가 1만 70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4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주가는 1만 2450원이다.
JYP Ent.는 소속연예인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광고, 행사, 드라마출연, 공연 등)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와 MD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타 기획사 대비 밸류에이션의 주요 할인 요소는 남자 아이돌과 낮은 중국 이익 비중.
-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순히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임.
- 2018년 데뷔하는 아이돌 3팀(국내 1팀, 중국 2팀)의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 2018년이 가파르게 성장할 일본과 중국의 매출의 시작점. 2020년에는 GOT7 7년차, 트와이스 5년차, 스트레이 키즈 및 중국 아이돌 3년차로 모든 아티스트가 신인 분배비율을 유지할 것.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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