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테라M」이 출시됐다는 소식에 넷마블게임즈(251270)의 검색어 순위가 급등했다.
28일 오후 1시 56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넷마블은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하반기 기대작 「테라M」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전격 출시됐다. 「테라M」은 전세계 2500만명이 즐긴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테라M」을 마침내 선보이게 돼서 기쁘다』며 『올해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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