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뉴프라이드(900100)가 미국 프리미엄 대마초 출시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대비 29.86%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5월부터 본격 재배에 돌입했던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대마초 사업장에서 수확된 대마초가 최종 포장을 포함한 모든 제품화 단계를 마쳤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뉴프라이드 측은 『내년부터 연간 약 5000파운드 이상의 제품들이 시중으로 공급될 계획』이라며 『대마신사업은 향후 안전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인 뉴프라이드에 대해 1일 최근의 주가급등에 대해 공시 규정상 중요 공시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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