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석유와가스 저PER 10선입니다.
KB증권은 올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기준 평균 유가를 배럴당 64.8달러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1월에 연평균 국제유가 전망치를 종전 배럴당 52.5달러에서60.5달러로 이미 한차례 상향 조정한 바 있다.
KB증권의 임재균 애널리스트는 『연내 아람코 상장을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올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이행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의 셰일 가스 기업들이 저유가를 거치며 신용등급 강등을 경험했고 유가가 하락한다면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며 『셰일 가스 생산 증가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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