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기장비 저PER 10선입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장비 산업의 국내 생산 규모는 2016년 기저 효과와 설비투자 개선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40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한전의 투자 감소와 조선산업의 부진 등의 악영향으로 규모 확대는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출은 5.9% 증가한 139억불로 전망했다. 원유 및 원자재가 회복으로 케이블 중심으로 제품단가 상승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관련기기의 증가로 전력 케이블을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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