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특허권 허락없이 쓰지마』 서울반도체, 美 조명회사 상대 특허 소송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03-08 11:00: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서울반도체와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가 미국 조명회사와 유통업체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서울반도체는 8일 미국의 조명업체인 필코어 일렉트로닉스와 아치펠라고, 유통 업체 서비스라이팅 일렉트로닉스가 자사 '아크리치(Acrich)' 특허 기술을 침해한 LED전구를 판매한 것과 관련해 각각 미국 텍사스 북부지방법원과 네바다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크리치는 고전압 및 고출력의 발광다이오드(LED)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최근 LED 조명 분야에서는 12V(볼트) 이상의 고전압 LED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로등, 필라멘트 LED전구 등 다양한 조명제품에 아크리치 기술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 기술은 명암비를 높이는 로컬 디밍의 구현도 용이해 고해상도 화질 구현이 중요한 프리미엄 TV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본사. 사진=서울반도체 홈페이지

 

이용태 서울반도체 준법지원실 부사장은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 특허 침해 혐의품을 정당한 라이선스 없이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 조명기업, 전자제품기업, 유통사들을 상대로 특허침해에 대해 경고와 법적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고전압 구동 LED 드라이버 및 패키지, AC(교류) 구동 LED 드라이버에 필수적인 아크리치 기술보급을 통한 시장 확산을 위해 조만간 합리적인 조건의 특허라이선스 프로그램을 공표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s@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