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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 대유에이텍, 최대주주 대유홀딩스 지분↑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3-19 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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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대유에이텍(002880)은 19일 최대주주인 대유홀딩스가 보유주식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대유홀딩스는 대유에이텍의 주식 4389만6796주(지분 47.78%)에서 4411만6575주(지분 48.02%)로 보유 주식을 21만97791주(0.24%) 늘렸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담보제공으로 장내매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자동차 SEAT제조, 도소매 및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동차시트 사업부문은 자동차용 의자 완제품(SEAT ASSY)을 제조 및 가공하여 기아차 및 쌍용차에 납품. 부동산 임대사업부문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아파트형공장 등을 통하여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대유에이텍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에 대하여 동사가 100% 독점공급하고 있어 SEAT판매량 및 점유율은 H/KMC 국내공장 SEAT 총 소요량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다.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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