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일 제이준코스메틱(025620)에 대해 사드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제품 효과, 광군제 등을 감안했을 때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에셋대우의 김창희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426억원(YoY -1.3%, QoQ +113%), 영업이익 110억원(YoY -7.6%, QoQ 흑전)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은 전년 동기와 유사하나, 사드 및 신공장 건설에 따른 생산 손실 등의 이슈를 극복하고 생산과 판매 모든 부분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드에 따른 기저효과/신제품 효과(2Q18)와 광군제(3Q18)를 감안 시 제이준코스메틱의 실 적은 1Q18부터 3Q18까지 우상향 할 것』이라며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실적 우상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는 현재 시점이 동사에 대한 투자 적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3월 30일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는데 이번 행사에 300명의 왕홍이 참석하며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신제품과 대형마트용 대용량패키지(국내, 예정)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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