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4월 게임소프트웨어와서비스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골프존(3.54배)이다. 2015년 3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기존 골프존에서 인적 분할의 방법으로 골프시뮬레이터 사업부문을 분리하여 해당 사업 일체를 담당하고 있다. 이어 넵튠(7.86배), 컴투스(16.24배), 엔씨소프트(20.60배)가 뒤를 이었다.
넷마블과 넥슨,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업체들은 주 52시간 근로를 골자로 한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을 앞두고 대응 마련을 준비에 한창이다.
게임업계는 7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에 대비해 신작 게임 개발과 출시 등의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준비 중이다. 적용 대상은 300명 이상 사업장이기 때문에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상위 3개 게임사가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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