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서희건설(035890)이 남북 접경지역 지뢰제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대비 19.92% 상승한 1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한가인 16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서희건설은 한국지뢰제거연구소와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남북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지뢰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희건설은 국내외 지뢰제거 및 남북 교류(개발)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지뢰조사ㆍ탐지ㆍ제거에 직접 참여해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지뢰제거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 = 서희건설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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