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검찰이 네이처셀(007390)에 대해 주자조작 혐의로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상승했다.
12일 오후 2시 28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네이처셀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 = 네이버. 버핏연구소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대비 30.00% 하락한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범죄 중점청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1월부터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으며 지난 3월 16일에는 사상최고가인 6만2200원까지 상승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5개월도 채 안 돼 9배로 주가가 뛴 것이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네이처셀의 시가총액은 3조2926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네이처셀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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