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현지 기자] 6월 생명·손해보험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미래에셋생명(4.26배)이다. 미래에셋생명은 1988년 설립되어, 생명보험사업과 이에 관련된 부대사업 영위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금융그룹에 속해 있으며, 그룹의 뛰어난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쟁사들보다 다양한 해외투자 기회 제공하고 있다. 이어 메리츠금융지주(5.56배), 롯데손해보험(5.65배), 한화손해보험(5.78배)이 뒤를 이었다.
판문점 선언의 영향으로 국내 보험회사의 자금조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북제재가 완화될 경우 경제협력, 국내 기업의 대북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업의 북한 투자위험 보장 방안 확대를 모색할 필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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