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아모레퍼시픽, 방향성 확인에 의미를 – 대신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4-29 10:04:0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국내외 채널 효율화 작업이 중장기적 채질 개선에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17만4000원이다.

대신증권의 한유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309억원(YoY -22%, QoQ -15%), 영업이익은 610억원(YoY -67%, QoQ +33%)”이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810억원,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은 955억원을 하회했으나 최근 낮아진 눈높이에는 부합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YoY -22%, 영업이익은 YoY -38% 기록했고 디지털 매출액은 YoY +80% 이상 성장하며 국내 화장품 매출액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으나 그 외 채널들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트래픽 감소 영향으로 국내 화장품 매출액 성장률을 하회했다”며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의 주요 비용 감소에도 이익 기여가 높은 면세 채널 매출액이 YoY -30%로 부진했던 영향 및 오프라인 주요 채널의 매출액이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매출액은 YoY -31%, 영업적자는 29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는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오프라인 매장 임시 휴점 영향으로 중국 법인 매출액이 YoY -37%(종전 대신증권 추정치 YoY -4%)를 기록한 것이 원인”이라며 “이번 1분기 중국의 디지털 채널 매출액 성장률은 YoY +17%로 비중은 40%를 초과한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내 온라인 채널의 의존도가 크게 확대됐음에도 이니스프리의 디지털 채널 매출액이 전년 수준에 그친 점은 아쉽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유럽 매출액은 YoY -7%, 영업적자는 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억원 축소됐다”며 “북미 매출액은 YoY +26%, 영업적자는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억원 축소됐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아모레퍼시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