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세계 I&C, IT서비스주 저PER 1위... 3.18배
  • 이승윤
  • 등록 2023-02-15 08:46: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신세계 I&C(대표이사 손정현. 035510)가 IT서비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IT서비스

2월 IT서비스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신세계 I&C는 2월 IT서비스 업종에서 PER 3.18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비츠로시스(054220)(4.28), 코나아이(052400)(5.87), 헥토이노베이션(214180)(6.8)가 뒤를 이었다.

신세계 I&C는 최근 성균관대와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 IMBA는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MBA 프로그램으로 세계 20여개국 학생 간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성균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전경. [이미지=네이버]

신세계 I&C는 성균관대와의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LMS)을 구축하고 새 학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습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교수와 학생 간 지식 공유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세계 I&C는 지난 2021년 매출액 5261억원, 영업이익 355억원, 당기순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6.75%, 자기자본이익률(ROE) 16.00%이다. 신세계 I&C의 IT서비스는 시스템 운영(SM) 및 시스템개발/통합(SI), 클라우드, 디지털 공간 서비스, AI가 있고 유통부문은 IT관련 장비 및 솔루션 유통, 각종 디바이스 IT기기 유통이 있다.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