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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카메룬, Mbalam-Nabeba 철광산 분쟁 속 철광산-항구 철로 개설 오는 8월 착수
  • 김인식
  • 등록 2023-06-09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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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카메룬 광산부(Ministry of Mines)는 오는 8월부터 카메룬 서해안 크리비(Kribi)항과 중부 Mbalam-Nabeba 철광산을 잇는 철로 개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당국은 연간 고품위 철광석 3500만톤을 운반 가능한 500km 길이의 철로 건설을 조건으로 광산 허가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Bestway Finance사 및 Aust-Sino사와 지난 2021년 6월 체결한 바 있다. Bestway Finance사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ust-Sino사는 호주 광산업체이나 일부 이사들이 중국과 긴밀한 관계다.

이번 철광산은 콩고민주공화국과 카메룬 국경을 걸치고 있으며 최소 25년간 연간 3500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광산 소유주인 호주 광산업체 Sundance Resources사가 계약 위배로 카메룬 정부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재판소(ICC)에 소를 제기해 분쟁에 휘말린 상태다.

 

kis7042@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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