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윤석근 윤종욱. 104480)이 7월 화학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화학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티케이케미칼은 7월 화학 업종에서 PER 1.2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태광산업(003240)(2.01), OCI홀딩스(010060)(2.63), 미창석유(003650)(3.78)가 뒤를 이었다.
티케이케미칼 로고. [사진=티케이케미칼 홈페이지]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물가와 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글로벌 의류 시장의 소비가 침체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7533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27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5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25%, 21.5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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