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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국채금리 반등 속 기술주 위주로 낙폭 보이며 혼조 마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1-04 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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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식으며 하락 마감했다. FOMC 의사록을 공개한 결과 금리 정점론은 합의됐으나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점 논의는 없었다. S&P500 -0.80%, 나스닥 -1.18%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FOMC 의사록을 기다리며 하락 마감했다. 연준 금리 인하 속도 및 폭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압박한 것이다. 유로스톡스50 -1.43%, DAX -1.38%, CAC40 -1.58%, FTSE100 -0.51%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어젯밤 미국 증시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고 12월 FOMC 의사록 경계가 증대됐다. 상해종합 +0.17% 상승하고 선전종합 -0.61%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차익 실현에 따라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주 등 상승세를 이어온 섹터 중심의 차익 매물 출회에 따라 급락했다. 태영건설은 23% 급등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0억원, 1조2000억원 순매도, 개인은 1조3000억원 순매수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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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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