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대표이사 조원표. 408920)이 1월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월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업종 저PER 6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메쎄이상이 1월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업종에서 PER 18.6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프리카TV(067160)(20.38), 디어유(376300)(36.05), NAVER(035420)(41.53)가 뒤를 이었다.
메쎄이상 로고. [사진=메쎄이상 홈페이지]
메쎄이상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34.0%, +28.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7% 감소했다. M&A와 전시 주최 횟수가 증가하며 실적이 성장하고 있고 스팩합병 비용 25.7억원과 신규 사업 비용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올해 메쎄이상은 KADEX, 주류 전시회 등 대형 전시회 유치 및 신규 전시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며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전시 설치/서비스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는 전체 전시사업에 약 60%를 차지한다. 또 B2B 전시회를 확대하며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다.
메쎄이상은 지난해 매출액 383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37.77%, 50.88%, 70.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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