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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시장 친화적 매크로 영향 지속, 기술주 주도 상승 견인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3-08 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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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시장 친화적 매크로 영향이 지속되고 기술주 주도로 상승을 견인했다. 금리 하락, 달러 인덱스 하락이 계속되고 있고 마이크론테크, 엔비디아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S&P 500 +1.0%, 나스닥 +1.5%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ECB 금리 동결, 미국장 호조로 상승했다. ECB가 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했다. 노보디스크 임상 데이터로 8% 상승했다. 유로스톡스50 +0.99%, DAX +0.71%, CAC40 +0.77%, FTSE100 +0.17%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기대감에 못 미치는 양회 소식에 하락했다. 금리 인하 등 경기부양책을 언급하고 부동산 대책 부재로 비관론이 우세하며 미국 반도체 규제 강화소식에 관련주가 하락했다. 상해종합 -0.41%, 선전종합 -1.2%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호황에도 보합권 마감했다. 대형 2차전지 및 SK하이닉스가 상승하고 코스닥 반도체를 제외하고 외국인 순매도세가 있었다. 수급별로 기관, 외국인이 각각 1409억원, 5224억원 순매도, 개인은 6315억원 순매수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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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sungyun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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