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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에스폼, 건축제품주 저PER 1위... 1.96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6-26 14: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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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목에스폼(대표이사 엄석호. 018310)이 6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6월 건축제품주 저PER 9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목에스폼은 6월 건축제품주에서 PER 1.9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2.96), 덕신이피씨(090410)(3.46), 금강공업(014280)(4.04)가 뒤를 이었다.


삼목에스폼 연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삼목에스폼은 지난해 매출 4394억원, 영업이익 12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30.12% 감소, 영업이익은 82.23% 증가했다.


26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삼목에스폼 주가는 1만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11% 하락한 가격이다.


삼목에스폼은 알루미늄폼, 갱폼, 시스템폼, 특수폼을 제조한다. 1985년 6월 설립돼 1996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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