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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홀딩스, 식품주 저PER 1위... 2.19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7-17 14:46:55
  • 수정 2024-07-19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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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매일홀딩스(대표이사 김정완 권태훈. 005990)가 7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식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일홀딩스는 7월 식품주에서 PER 2.1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정다운(208140)(2.87), 체리부로(066360)(3.23), 동우팜투테이블(088910)(3.38)이 뒤를 이었다.


매일홀딩스 연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매일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2조1464억원, 영업이익 8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8.44%, 11.99% 증가했다(K-IFRS 연결).


17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매일홀딩스 주가는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2.03% 하락한 가격이다.


매일홀딩스는 매일유업의 지주회사로 2017년 5월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과 기존의 유가공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유가공사업부문으로 인적 분할 했다.


대표 종속회사에 매일유업, 엠즈씨드, 엠즈푸드시스템, 상하낙농개발, 상하농어촌테마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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