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화이트헤이븐 콜(Whitehaven Coal)사는 최근 인수한 퀸즐랜드주 광산의 신규 생산 물량과 나라브라이(Narrabri)광산의 생산호조로 2분기(호주 회계연도 기준 4분기) 생산량이 전년대비 91.8% 증가한 970만톤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BHP사로부터 인수한 퀸즈랜드주 블랙워터(Blackwater)광산 및 다우니아(Daunia)광산의 인수 후 첫 분기 생산 실적은 480만톤에 달하며, 나라브라이 광산의 생산량은 2분기초 설비 업그레이드 이후 전분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함. 또 동사는 블랙워터 광산 지분 20% 매각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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