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이사 김대영. 192440)가 8월 핸드셋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슈피겐코리아는 8월 핸드셋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노바텍(285490), 팸텍(271830), 하이비젼시스템(126700)가 뒤를 이었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분기 매출 99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8% 증가, 영업이익은 1.64% 감소했다(K-IFRS 연결).
슈피겐코리아는 풍부한 유동성을 앞세워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37-16에 자리 잡은 건물·토지를 660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계약금 10%를 냈고 오는 10월 2일에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슈피겐코리아는 삼성동 빌딩을 세 채나 매입했다.
6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슈피겐코리아 주가는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 대비 0.8% 증가했다.
회사는 스마트폰 케이스, 보호필름, 기타 모바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2009년 2월 설립돼 2014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 기타 모바일 액세서리 등을 슈피겐(Spigen)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여 글로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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