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황유선. 440290)가 9월 창업투자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HB인베스트먼트는 9월 창업투자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TS인베스트먼트(246690), DSC인베스트먼트(241520)가 뒤를 이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8.93%, 13.98% 증가했다(K-IFRS 연결).
HB인베스트먼트는 오는 29일 결성총회를 열어 400억원 규모의 '에이치비스케일업투자조합'을 출범시킨다. 앞서 지난 7월 성장금융이 주관하는 기술혁신펀드 출자사업 'CVC 스케일업'에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며 펀드 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모기업이나 그룹 계열사와 협력하는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사업을 영위한다. 1999년 11월 설립돼 2024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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