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4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 고스트스튜디오(950190)(6.29), 웹젠(069080)(8.03)가 뒤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분기 매출액 414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68% 증가, 영업이익은 13.81%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게임 퍼블리셔 차이나모바일게임엔터테인먼트(CMGE)에 38억원을 투자해 2444만4444주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CMGE는 액토즈소프트를 포함해 3개의 투자사에서 총 9520만 홍콩달러(약 166억원)를 투자받았다. 당시 발행된 신주 규모는 1억577만7777주고 CMGE의 총 발행주식은 28억5300만 주에서 29억5800만주로 늘었다.
회사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다. 1996년 10월 설립됐고 200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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