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CJ ENM, 티빙 합병 효과 주목 - 유진
  • 권소윤 기자
  • 등록 2025-02-13 08:42: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권소윤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13일 CJ ENM(03576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미디어플랫폼과 영화드라마가 성장을 견인,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통한 시장 재편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 8만원으로 유지했다. CJ ENM의 전일 종가는 5만8500원이다.

 

CJ ENM 매출액 비중 [자료=CJ ENM 3분기 보고서]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 1조7879억원(전년대비+41.9%), 영업이익 410억원(전년대비-30.2%)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했으나 미디어플랫폼 TV광고 성장률이 10개 분기 만에 순성장을 기록,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의 콘텐츠 납품 확대로 연결 매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현지 연구원은 “다만 티빙은 주요 콘텐츠 부재 및 네이버 멤버심 종료 영향으로 적자폭이 확대, 피프스시즌은 인수 전 계약한 콘텐츠의 손상처리(247억원)를 반영해 부진한 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주가를 움직이는 주 요인은 티빙의 성장으로 예상한다”며 “동사는 2027년까지 1500만명의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내 계정공유 제한과 웨이브 합병 효과를 포함해 약 8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경쟁 강화에 따라 올해 약 1500억원의 콘텐츠 투자비가 추가될 예정으로 단기 비용 상승 고려할 필요 있으나 웨이브와의 합병을 통한 시장 재편이 긍정적이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분석을 마쳤다.


CJ ENM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티빙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 콘텐츠 제작 등을 영위하고 있다. 버추얼스튜디오, LED Wall, 가상융합기술, 메타버스 등 테크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CJ ENM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버핏연구소]

vivien9667@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