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원익IPS, 전환 투자 지속...올해도 매출 회복세 유지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2-27 10:33:5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이 27일 원익IPS(240810)에 대해 최근 주요 고객사들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전환투자로 상쇄됐고 신규라인과 세대 전환투자가 가시화된다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원익IPS의 전일 종가는 2만6350원이다.


NH투자증권의 류영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라인 투자는 제한적이나 전환투자는 꾸준히 증가세”라며 “DRAM은 중국의 공격적인 생산량 확장에 따라 레거시 라인 전환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익IPS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또 “NAND는 공급 제한을 위해 단순한 가동률 감소보다 공정 전환을 통한 자연적 감산 효과를 누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 전환투자는 과거 대비 더 많은 장비 투입이 이뤄져 단위당 매출은 증가하고 있고 기존 라인에 장비를 공급한 원익IPS에게 유리한 구조”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시장에 글로벌 장비 업체들 제재에 따른 중국향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며 “원익IPS는 글로벌 장비사들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이 높지 않고 올해 전체 매출에서 중국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한 자릿수 초반대로 보수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 2949억원(YoY +30.8%), 영업이익 260억원(YoY +115.6%)”이라며 “매출액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 반영에 따라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끝으로 “1분기는 반도체 부분의 매출 인식 시점 차이로 1520억원(YoY +33.5%)”이라며 “원익IPS는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올해 매출액 9146억원(YoY +22.2%)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IPS는 원익홀딩스의 반도체, 디스필레이, 태양광 장비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원익IPS.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