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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2-27 13:33:52
  • 수정 2025-03-04 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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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로스웰(대표이사 저우샹동. 900260)이 2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2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로스웰은 2월 통신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유비쿼스(264450), 삼지전자(037460), 파이오링크(170790)가 뒤를 이었다.


로스웰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로스웰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206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40.23% 증가, 영업이익 30.3% 감소했다(K-IFRS 연결).


로스웰은 자동차 제품과 관련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중국 기업으로 2014년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9만6000대로 전년동기대비 138%나 증가하며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27일 오후 1시 23분 기준 로스웰은 6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1.15% 감소했다.


회사는 CAN(차량 내부 통신 네트워크 프로토콜) 기반 제어시스템, 공조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을 제조한다. 2006년 4월 설립돼 2016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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