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메가스터디교육, 공무원 사업 철수로 수익성 개선–유안타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3-06 08:42: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안타증권이 6일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공무원 사업 철수로 이익률이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700원을 유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전일 종가는 3만840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권명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매출액 9423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 영업이익 1236억원으로 전년대비 3% 감소했다”며 “오프라인 기숙학원, 유/초등에서의 부진이 실적성장 둔화 요인”이라고 전했다.


메가스터디교육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또 “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대비 47.3% 감소한 이유는 에스티유니타스 평가손실 등 비경상적 손실 발생에 기인하고 올해는 공무원 사업 철수로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며 “하지만 고등학교 오프라인 기숙학원 시스템 변경을 통한 매출 회복, 중등은 EBS영향에서 벗어나는 흐름,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대학편입사업으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전 사업부 중 공무원 사업은 유일한 적자 사업부로 2022년 10월 공단기를 운영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인수를 통해 전환을 모색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3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무원 학원시장내 독점 우려로 합병 금지를 결정했고 메가스터디교육이 공무원 사업을 철수하며 양수도대금 114억원으로 지난해 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사업부 매출액은 2022년 599억원, 2023년 577억원, 지난해 3분기 누적 435억원으로 연간 500~600억원의 매출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각각 -250억원, -203억원, -66억원”이라며 “공무원 사업부 철수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 4월 주주 가치제고를 위해 3개년(24~26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60% 내외의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며 “지난달 10일 보유 중인 자사주 69.1만주를 소각했고 26일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공무원 사업 철수로 올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년대비 주주환원정책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초중등, 고등, 대학, 취업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메가스터디교육.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