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리포트] 동방메디컬, 중국·브라질 해외 매출 확대 전망…"동방에서 서방까지 섭렵" - NH
  • 권소윤 기자
  • 등록 2025-06-20 09:15:4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권소윤 기자] NH투자증권이 20일 동방메디컬(240550)에 대해 국내 1위 한방의료기기 업체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유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글로벌 미용·성형 의료기기 수출이 본격화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미제시’했다. 동방메디컬의 전일 종가는 1만3700원이다.


동방메디컬 매출액 비중 [자료=2025년 동방메디컬 1분기 보고서]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방메디컬은 40년 업력의 독보적인 국내 1위의 한방의료기기 사업자”라며 “한방의료기기 부문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인 일회용 한방침과 부항컵은 모두 동방메디컬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각각 54.6%, 61.3%다.


강경근 연구원은 “향후 성장 동력은 미용·성형 의료기기로 중국(신양그룹, 아이메이커), 브라질(PHD) 등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매출을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중국 식약처(NMPA) 인증을 획득한 리도카인 함유 HA 필러는 올해 하반기 중국 신양그룹향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중국 의료기기 유통사인 아이메이커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JV)은 리프팅실 인허가를 하반기 중 취득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는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의 필러 품목 승인이 하반기 내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 제품은 JV를 통해 브라질 현지에서 직접 생산될 예정이며 현지 맞춤형 고마진 수출 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 연구원은 “하반기 인허가 일정을 바탕으로 중국과 브라질향 수출 증가가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단가가 기존 대비 18% 높은 리도카인 함유 필러와 같은 제품군 비중이 커지며 영업이익률 상승 효과도 동시에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동방메디컬의 실적은 매출액 1350억원(전년대비 +28.3%), 영업이익 240억원(전년대비 +59.7%, 영업이익률 17.8%)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동방메디컬은 한방 의료기기에서 일회용 한방침과 일회용 부항컵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고 미용 의료기기 부문에서 필러, 캐뉼러, 니들류를 생산해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HA Dermal Filler(안면 성형용 필러) 생산량 향상과 제품 개선, 신제형 제품의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동방메디컬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vivien9667@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