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에코마케팅, 본업 효율화로 분기 실적 안정성 강화… 신사업 회복에 따라 추가 업사이드 가능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9-02 08:57:1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AI Agent 도입으로 본업인 광고대행 영업이 효율화되며 분기 실적 안정성이 강화됐고 신사업인 비즈니스 부스팅의 안정적인 실적 회복에 따라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2500원으로 상향했다. 에코마케팅의 전일 종가는 1만3570원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 매출액 1317억원(전년동기대비 +31%), 영업이익 178억원(전년동기대비 +16%)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광고대행 효율화 및 미디어 커머스 성수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마케팅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광고대행은 AI Agent 도입 관련 인력 선투자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하며 영업이익 99억원(전년동기대비 +26%)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신규 캠페인 확대에 따른 매출 확대 흐름이 이어지며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미디어커머스는 영업이익 79억원(전년동기대비 +5%)으로 점쳐진다”며 “애슬레저와 네일팁 등 주요 상품들의 성수기 진입에 따른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이나 안다르의 미국 진출이 본격화됐기에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AI Agent 도입에 따른 영업 효율화가 본업 중심의 분기 실적 안정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나 관련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며 “추가적인 업사이드 확보를 위해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에서 유의미한 실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다르, 핑거수트 등 사례를 통해 에코마케팅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은 반복적으로 증명됐다”며 “실질적인 수익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에코마케팅은 마케팅 전략, 캠페인 기획, 광고 제작, 미디어 바잉, 성과 측정,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마케팅을 운영한다. AI 기반 마케팅 혁신을 통해 광고 제작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했다.


에코마케팅.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