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0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식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0월 식품주 PER 1.94배로 가장 낮았다. 동원수산(030720)(5.12), 사조대림(003960)(5.37), 케이씨피드(025880)(6.5)가 뒤를 이었다.
우성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우성은 지난 2분기 매출액 1485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2.43% 감소, 영업이익은 181.25% 증가했다(K-IFRS 연결).
지난 6월부터 주가가 1만8000원대로 급등해 7월 7일 최고가 1만8600원을 기록했다. 8월부터 다시 하락해 현재 1만6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최저가는 지난 8월 1일 1만5920원, 17일 오후 2시 10분 기준 1만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가축용 배합사료와 양어,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한다. 1970년 12월 설립돼 1988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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