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HD현대마린엔진, 3Q 컨센서스 19.4% 상회 ...부품 성장 궤도 진입 – SK
  • 김도하 기자
  • 등록 2025-11-04 10:04: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SK증권은 4일 HD현대마린엔진(071970)에 대해 엔진과 부품 모두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며,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9.4%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부품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D현대마린엔진의 전일 종가는 9만8600원이다.


한승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1091억원(전년동기대비 +35%), 영업이익은 20억원(전년동기대비 +130.4%)으로 시장예상치(170억원)를 19.4%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엔진 인도 대수 증가 및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면서 엔진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23년과 24년 수주분이 50% 비중을 차지하는 등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마린엔진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매출 증가 및 생산성 개선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 영향으로 부품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대비 96.4% 증가했다"며 "부품 부문 영업이익률(OPM)은 24.3%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10.5%p 상승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또한 "엔진 부문은 내년부터 올해 수주분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예정"이라며 "올해 HD현대중공업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 물량 소화를 마치고, HD현대미포향 직접계약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한 큰 폭의 탑라인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터보차저 물량 매출 개시와 함께 HD현대마린솔루션을 통한 그룹 협업 시너지가 발생하면서 향후 점진적인 질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HD현대마린엔진은 선박용 대형 엔진 및 관련 부품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 대형 선박의 친환경 엔진 수요 증가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등 친환경 시장 대응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HD현대마린엔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asd6573@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