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엔씨소프트, 아아온2•리니지 시리즈 PC게임으로 변경… 수수료율 감소 전망 – 신영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11-26 11:13:15
  • 수정 2025-12-04 17:19: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신영증권은 2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아온2와 리니지 시리즈가 PC게임으로 변경되며 지급수수료율이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했다. 엔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20만8000원이다.


김지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온2’ 출시 이틀차까지 평균 DAU(월간활성이용자수) 150만명 이상, 2일차 누적 매출은 100억원, PC 결제 비중은 전체의 90% 이상”이라며 “이에 ‘아이온2’를 PC게임으로 분류해 매출 추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모바일 수수료 대비 20%p 감소한 10% 미만의 수수료가 부과될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합산 매출액 5000억원에서 예상 수수료가 30%가 아닌 10%로 감소돼 1000억 수준의 수수료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 ‘리니지2M’은 지난 12일부터, ‘리니지W’는 26일부터 퍼플 런처에서 PC게임으로 변경돼 구글 결제 서비스가 아닌 퍼플 스토어 결제로 변경됐다”며 “‘아이온2’를 제외한 기존 모바일 게임 PC결제 전환율이 50%라고 가정할 시 내년 연간 800억원 규모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리니지M’은 퍼플 내 PC 결제로 전환되며 게임 매출 순위가 10위권으로 하락했다”며 “월드던전 업데이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돼 해당 시기 이전의 매출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PC전환율은 현재 30% 수준”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PC MMORPG장르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아이온2’의 유저 쏠림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MMORPG에서는 경제시스템이 중요하게 작용해 라이브방송을 통한 소통은 긍정적이고 26일 신규 서버가 추가돼 지역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을 예상하는 유저들이 재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2와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니지2를 운영하는 게임 제작사다. 모션캡쳐, 3D 스캔에 투자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