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아우토크립트(331740)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확대와 양산 로열티 매출이 본격화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우토크립트의 전일 종가는 1만8070원이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차량 설계 단계의 컨설팅부터 보안 솔루션 공급, 테스트 및 인증 대행, 양산 로열티까지 차량 생산 전 주기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국내 184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스텔란티스, 혼다, 볼보 등 글로벌 고객 파이프라인도 57개 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의 기술서비스 기관 자격을 획득해 인증을 대행하고 있다"며 "2024년 11월부터 현대차그룹의 신차종 보안 인증 심사를 수행하였고 올해 상반기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신규 계약 또한 가시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우토크립트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구조로 전환되면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각국 정부도 차량 해킹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의무화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2024년 7월 부터 모든 차량에 보안 관리체계를 요구하는 규정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12월 EU에서 사이버 복원력 법안(CRA)가 시행되면서 자동차를 넘어 로봇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이미 국내 로봇 제조기업 2곳과 컨설팅 계약을 완료했고 5개 회사와는 보안 개발 계약을 협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현재 양산에 진입한 프로젝트는 3개로 올해 5~6개 프로젝트에서 로열티 매출 인식이 기대된다"며 "2026년 흑자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현대차그룹을 포함하여 국내 184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스텔란티스, 혼다, 볼보 등 글로벌 고객 파이프라인으로 57개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현대모비스 IVI 보안 수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주요 제어기 보안 컨설팅을 확대 중이며,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표준(A-SPICE CL2) 인증으로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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