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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꿈을 꾼다면 일론 머스크처럼'
  • 이민주
  • 등록 2026-03-13 10:09:29
  • 수정 2026-03-14 1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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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면 일론 머스크처럼. 다니엘 킴 지음. 2024. 6. 18. 미래북 펴냄. 



"왜 살고 싶습니까? 무엇이 당신에게 중요합니까? 삶의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 -


◆불가능한 일을 현실로...


-일론 머스크의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가능과의 전쟁'이다. 그는 불가능을 현실로 바꿔 놓는 재능이 있었다. 


-일론은 하루를 1달러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1달러 프로젝트'를 했다. 그는 창업을 앞두고 혹시 실패할 경우 뒤따를 가난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대형 마트에서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를 사서 컴퓨터를 끼로 한달 동안 매일 그것들만 먹으며 생활했다. 돈이 없는 삶이 어떤지를 직접 체험해본 것이다. 한달을 지내보니 아픈 곳도 없고 그럭저럭 지낼 만 했다. 그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없이 창업에 매진할 수 있었다. 


-일론의 사업은 언제나 현금과의 전쟁이었다. 2013년 4월, 일론의 계좌에는 2주를 간신히 버틸 정도의 현금만 남아 있었다. SpaceX 로켓이 3번 연속 발사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를 극적으로 해결했다. SpaceX가 네 번째 발사를 시도해 성공했고 NASA와 계약을 하면서 회생했다.


-일론은 세계 최초 인터넷은행 엑스닷컴을 창업했다. 그는 고객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싶었다. 그래서 엑스닷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닫러의 현금카드를 주고,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면 10달러 현금 카드를 추가로 주었다. 시대를 앞서가는 바이럴 마케팅이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2002년 30세의 일론 통장에는 1억8,000만달러(약 2,000억원)가 넘는 막대한 현금이 들어 있었다. 


그는 이 돈으로 테슬라에 650만달러(약 70억원)를 투자하면서 전기차 사업에 뛰어 들었다. 그의 나이 33세였다. 

자동차 산업은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산업 가운데 가장 진입장벽이 높다. 미국의 경우 1925년 크라이슬러 설립 이후 새로 탄생한 자동차 기업이 성공한 적이 없다. 이유는 첫째 자금 조달의 어려움, 둘째 부품 조달의 어려움 때문이다. 

2005년 1월 시제품이 완성됐다 100% 전기로만 움직이는 멋진 슈퍼카였고 일론은 이것이 수백억달러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일론은 곧바로 9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제조 공정의 혁신을 시도했다. 아무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병렬 연결을 처음으로 해냈다. 

2010년 6월 29일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41% 치솟으며 일론은 2억 2,0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고 - 2,995만명. 1990년 - 가장 높은 구매력을 갖고 있다. 


-그는 직원들을 끊임없이 압박했다. 

모터 파트의 한 엔지니어가 "3개월간 집에 가지 못했습니다. 가족들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고 하자 머스크는 "우리가 파산하면 당신은 가족 얼굴을 원없이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엔지니어는 일자리로 돌아가 일을 다시 시작했다. 


-일론은 충직한 비서 메리 베스 브라운(Mary Beth Brown)을 너무 쉽게 내보냈다.  


메리 브라운은 12년 동안 머스크를 보좌했다. 테슬라, 스페이스X, 개인 일정까지 관리했고 머스크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머스크의 오른팔'로 불렸다. 


어느 날 메리는 머스크에게 말했다.


“제가 하는 일을 보면 CEO와 거의 같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급여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머스크는 메리에게 “당신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 2주 정도 휴가를 가보세요. 그동안 내가 직접 당신 일을 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2주 후 메리가 돌아왔을 때 머스크는 “생각보다 당신이 하던 일 대부분을 내가 직접 처리할 수 있네요”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곧바로 메리를 해고했다.



◆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일론은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출생했다. 그는 어린 시절 내성적이었고 독서광이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책을 읽었다. 책에 한번 빠져들면 옆에서 폭풍이 몰아쳐도 이를 의식하지 못했다. 

그는 남아공의 군 복무를 피하고 더 큰 기회를 찾기 위해 17세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그는 더 큰 기회를 위해 결국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하게 된다. 이곳에서 그의 극적인 인생 대부분이 펼쳐졌다. 


-일론의 7가지 성공 비결


1.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고대 그리스인은 시간을 Chronos아 Kairos로 구분했다. 

크로노스 : 객관적인 시간

카이로스  : 의식적으로 주관적인 시간. 


머스크는 시간을 돈보다 더 중요한 자산으로 본다. 그는 하루 일정을 5분 단위로 쪼개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의를 최소화하고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을 곧바로 하고 있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인간은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이 주어지면 그 시간을 모두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프로젝트의 80%가 20%의 마지막 시간이 이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시간 손실을 줄이려면 마감을 앞당겨야 한다. 그러므로 나에게 마감은 언제나 내일이다. 나에게 모레는 없다."

-"숯과 다이아몬드는 탄소라는 동일한 원소로 이뤄져 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에 따라 숯이 되기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되기도 한다."


2. 제로 베이스에서 생각하라(퍼스트 프린서플(First Principles) 사고를 하라) 


-기존 관습이 아니라 물리학적 기본 원리부터 다시 생각하는 방식을 말한다. 


ex) 

로켓은 원래 비싸다 → 일론은 로켓의 원재료 가격은 얼마인지를 다시 계산했다. 그는 로켓 관련 전문 서적을 탐독했다. 이 결과 그는 그는 로켓 비용을 90% 이상 절감했다.  

자동차 배터리는 비싸다 → 일론은 배터리 구성 원가를 다시 계산했다. 이 결과 그는 전기차 가격 구조를 혁신했다. 


3.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라


-머스크는 항상 비현실적으로 큰 목표를 먼저 세운다. ex) 화성 식민지. 전 세계 전기차 전환. 완전 자율주행.

그는 큰 목표가 사람과 자본을 끌어당긴다고 믿고 있다.   

 

4.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머스크는 직함보다 엔지니어적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시한다. 

특징

공장 바닥에서 직접 문제 해결

설계·생산·소프트웨어까지 깊이 관여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회의는 의미 없다”


5.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머스크의 기업은 초기 실패가 매우 많았다.

ex) 로켓 발사 3번 연속 실패. 테슬라 파산 직전. 생산 지옥(Production Hell)

“실패가 없다면 혁신도 없다.”


6. 최고의 인재만 모아라


머스크는 채용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머스크는 채용 때마다 “당신이 해결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인가?”를 묻는다. 

머스크는 실력 중심, 직급보다 능력, 빠른 실행 문화를 중요시하고 있다. 


7. 세상을 바꾸는 미션을 가져라


-머스크 기업의 공통점은 돈이 아니라 미션 중심이다. 

대표 미션

테슬라 →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

스페이스X → 인류의 화성 이주

뉴럴링크 → 인간과 AI 결합


“사람들은 급여보다 의미 있는 미션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한다." 


hankook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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