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출처: 신한투자증권 김선미, 2026년 3월 30일
지난주 건설업종 주가는 9.8%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3.9%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이란 전쟁의 휴전 협상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건설업종은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도 및 수급 조정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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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는 원전 참여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던 GS건설이 17% 하락했다. 그 외 원전 관련주 역시 10% 내외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견사에서는 '펜타힐즈W' 모멘텀을 소실한 아이에스동서가 13% 하락했다. GS건설과 동반상승했던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 표준화 설계 계약 소식에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며 원재료 부족 이슈가 발생했다. 건자재 업종에는 단기적 실적 하향 요인이다. 현재 KCC 등 일부 업체에서 판가 인상을 시도 중이나, 입주물량 감소에 따른 B2B 건자재 수요 둔화 고려 시 상당수의 건자재사는 판가 인상이 어려울 전망이다.
향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로 원유 수입이 정상화된다면 건자재사 실적은 안정화가 가능하다. 건설업은 원가 내 인건비 비중이 높아 원재료 인상 타격은 제한적이다.
[관련 종목]
028260: 삼성물산, 000720: 현대건설, 047040: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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