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아이씨티케이, "스테이블 코인 보안 시장 독식 위해 QSSN 진입해야"...아이씨티케이 파트너사 지정 - 하나
  • 홍승환 기자
  • 등록 2026-04-15 09:09: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하나증권은 15일 아이씨티케이(456010)에 대해 QSSN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아이씨티케이의 전일 종가는 1만7660원이다.


아이씨티케이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서 암호화폐와 양자암호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지난 3월 30일 미 노동부가 401K(퇴직연금) 옵션에 암호화폐를 비롯한 대체자산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제안했고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의 M1/M2에 반영되지 않는 일종의 그레이존의 성격을 띄고 있어 정부 입장에서 유동성 확장 정책의 대안으로 삼을만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암호화폐가 미국 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결국 빠른 시일 내 스테이블 코인발 유동성 공급으로 미국에서 주류 자산이 될 것이다”며 “헷징 대비 수익률이 중요한 퇴직연금에겐 무시하지 못 하는 자산군이 되어서 포트폴리오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바이든 행정부에서 암호화폐의 퇴직연금 편입을 반대한 주요 이유로 해킹 관련 위험과 수탁 리스크가 꼽혔는데 이는 양자암호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며 “양자암호를 통해 신원을 물리적으로 복제 불가능하게 하고 정보의 해킹도 원천적으로 차단 가능하기 때문, 현시점에서 양자암호 관련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초기에는 보안 솔루션이 난립하겠지만 정부/금융권 같은 보수적인 곳은 통일된 표준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글로벌 양자암호 표준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며 “미국 내 디지털 자산 PQC 전환의 예비 표준은 BTQ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QSSN 플랫폼이고 이것은 글로벌 양자 표준화 기구 QuINSA의 표준으로 지정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결국 QSSN 생태계에 진입한 업체가 향후 스테이블 코인 보안 시장을 독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국에선 ICTK가 양자보안칩인 QCIM칩을 기반으로 QSSN 파트너사로 선정, 모바일을 통해 외부에서도 스테이블 코인 결제를 해야하니 전력 소모가 적고 환경변화에 예민하면 안되는데 ICTK는 전력 필요없는 수동소자 기반의 VIA-PUF칩을 개발한 글로벌 유일 업체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씨티케이는 2017년 설립된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로, 지난 2024년 코스닥시장에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한 기업이다. 세계 최초 VIA PUF 기술 기반 보안칩 상용화 및 PQC 기술 적용 보안칩 양산에 성공, 150개 이상 국내외 특허 보유하고 있다. 보안칩, 모듈, 디바이스, 솔루션을 제공하여 IoT 기기의 안전한 소통 지원하고, 이동통신사 및 IoT 디바이스 제조사를 대상으로 사업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