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권소윤 기자] 키움증권이 6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펍지(PUBG) IP 기반 이익 창출력과 서브노티카2 초기 분기의 판매량 안정적 확보를 고려해 투자의견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중립 이상의 투자 권유)’과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상향했다. 크래프톤의 전일종가는 28만8500원이다.
크래프톤 매출액 비중. [자료=크래프톤 사업보고서]김진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펍지 PC 기반 매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17.3%로 반영했다”며 “모바일 매출액도 전년 대비 18.7% 증가해, 펍지 글로벌과 화평정영 매출의 지속성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투영해 실적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다만, 김진구 애널리스트는 “게임 포트폴리오에 펍지 기반 IP 쏠림 현상이 크고, 글로벌 메가 IP 기반 다수 신작 성과가 아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며 “향후 연계 장르에 대한 경쟁사별 신작 출시 여부에 따라 펍지 IP 기반 트래픽 및 매출 흐름에 단기 리스크가 발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서브노티카2’의 경우 올 2분기 기반 판매 500만장, 기본금 30달러(약 4만4200원)에 기반해 재무적 성과를 추정에 반영했고, 콘텐츠 보강 변수 및 게임패스 연계 등을 통한 마일스톤 발생에 대한 제한 여지 등을 감안했다”며 “당사 추정치는 중립 이상의 추정치“라고 밝혔다.
그는 "크래프톤은 올해 프로젝트 윈드리스 개발경과를 공개하며 추가 IP 다변화를 위한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고 있다"며 “신작 콘텐츠 완성도와 최적화가 순차적으로 검증된 이후, 긍정적 경과가 확인될 경우 밸류에이션 멀티플에 긍정적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 설립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으로 2021년 상장했다. 글로벌 IP PUBG를 200개국 이상 서비스하며 PC, 모바일, 콘솔 전 플랫폼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글로벌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크래프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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