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 009410)이 1월 건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월 건설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태영건설이 1월 건설 업종에서 PER 1.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신공영(004960)(2.48), 화성산업(002460)(2.74), 서희건설(035890)(2.74)가 뒤를 이었다.
태영건설 로고. [사진=태영건설 홈페이지]
태영건설은 지난해 3분기 매출액 746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 물량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지만 이익은 둔화된 것이 시장 전반적인 모습과 유사했다.
올해 이익 추정치 하향폭은 1.2%에 불과하지만 주가가 적정주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팽배한 재무부담 우려가 사라져야 한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3조3037억원, 영업손실 1223억원, 당기순이익 797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26.82%, 33.66%, 62.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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