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고ROE+저PBR+저PER 종목 중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빛소프트(047080)(3.66)이다. 이어 액토즈소프트(052790)(5.1), 엠게임(058630)(5.75), 룽투코리아(060240)(6.25)가 뒤를 이었다.
2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고ROE+저PBR+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한빛소프트는 최근 몇 년간 두드러지는 신작을 내놓지 못했고 지난해는 연결 매출도 감소세를 보였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22일 신작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출시한다.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다 에스파다M'. [이미지=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올해 한빛소프트의 실적 방향성을 가늠할 신작이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39억원이다.
한빛소프트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그래프=인베스팅닷컴]
‘그라나도 에스파다M’는 한때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공 방정식으로 통했던 ‘유명 IP + MMORPG’ 전략을 내세웠다. 2006년 출시돼 대한민국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해 퍼블리싱 게임에 비해 수익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심종목]
047080: 한빛소프트, 052790: 액토즈소프트, 058630: 엠게임, 060240: 룽투코리아, 063080: 컴투스홀딩스, 067000: 조이시티, 069080: 웹젠, 078340: 컴투스,095660: 네오위즈, 101730: 위메이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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