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성공 경영 6계명
「비용 10% 절감」이 어렵다면 목표를 「비용 30% 절감」으로 높여라
비용을 10% 줄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장시간 회의를 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 「'비용 30% 절감」을 새로운 목표로 정하고 회의를 해보라. 현재의 공장 설계와 공정에 관해 근본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고 창의적인 해법이 도출될 것이다.
「매출은 최대로, 경비(비용)는 최소로」가 불변의 경영 원리다
나는 엔지니어 출신이어서 회계 용어는 잘 모르지만 「매출액에서 비용을 뺀 것이 이익」이라는 말은 이해할 수 있다. 지금도 나는 문제를 단순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안되는 사업은 없다
괜찮은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쉬는 경영자, 창업가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업은 지혜를 발휘하기만 하면 어떠한 식으로든 전개할 수 있는 것이다.
공정한 경쟁 속에서 고수익을 올리는 것은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
기업의 목표는 이윤 추구이고, 사회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최고 경영자(CEO)와 경영진의 의무이다.
경영에는 격렬한 투혼이 필요하다
충분한 자금, 성실한 인재는 필요 조건일 뿐이다. 「이까짓 것에 질 수 없다」는 강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성공 경영이 찾아온다.
칭찬과 격려는 직원을 춤추게 한다
나는 성과급은 절대 안되는 일이라고 못박아 두고 있다. 실적이 좋아서 성과급이 오르면 직원은 기쁘지만 실적이 나빠서 성과급이 깎이면 의욕을 잃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간미가 떨어지는 제도이기도 하다.
나는 실적을 개선한 직원에게 "당신이 아주 잘해준 덕분에 회사 수익이 늘었습니다"라고 정신적인 영예를 안겨준다. 그것의 효과는 성과급을 뛰어 넘는다.
- 이나모리 가즈오. <남겨야 산다> -
워렌 버핏도 성과를 내는 직원이 있으면 버크셔 해서웨이 사업 보고서에 이름을 거명하면서 공개적으로 칭찬합니다. 직원의 마음을 붙잡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보상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P.S.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82) : 일본 전자회사 교세라 설립자 겸 명예회장. 27세이던 1959년 교세라를 창업해 일본 굴지의 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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