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8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 시현과 더불어 하반기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초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67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실리콘웍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5.43% 상승한 4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의 최영산 애널리스트는 『실리콘웍스는 다소 느린 올해 연간 실적과 LG 그룹 내의 중장기적인 반도체 회사 역할 이슈가 대립하고 있다』면서 『다만 실리콘웍스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 시현과 더불어 하반기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도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연간 매출액 8572억원(YoY +10.7%), 영업이익 620억원(YoY +28.6%) 수준까지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변수는 LGD의 POLED 출하 물량으로, 실리콘웍스는 현재 LGD의 E6 ph1 15K의 가동이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부터 발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실리콘웍스의 POLED SoC의 실적이 애플향으로 사실상 없었다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LG그룹내의 중추적인 반도체 회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사실은 시장 참여자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금부터는 2분기부터 시작되는 실적 개선세의 흐름세가 올해 하반기에 이어지고, 이러한 흐름이 내년에는 훨씬 더 강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실리콘웍스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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