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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건축자재 저 PER 10 선 : 유진기업, 노루페인트, 아세아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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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1-09 1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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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1월 건축자재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유진기업(023410)(0.69)이다.
이어 노루페인트(090350)(0.8), 아세아시멘트(183190)(0.75), 강남제비스코(000860)(0.3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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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유진기업(023410)은 레미콘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레미콘 산업은 경기변동 및 건설경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계절적으로 봄과 가을에 수요가 급증하고 겨울철에는 수요가 급락한다.

지난해 12월 10일 유진기업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외 6인이 계열사 당진기업의 주식 29만4904주를 7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유진기업의 지분율은 100%가 됐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비상장사인 당진기업 주식을 장외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28일에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감사인 지정 등의 시정조치를 받은바 있다. 과징금은 3억5970만원이며, 감사인지정은 1년이다.

유진기업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588억604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0억496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00억353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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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기업 홈페이지]

[관심종목]
023410: 유진기업, 090350: 노루페인트, 183190: 아세아시멘트, 000860: 강남제비스코, 108670: LG하우시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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