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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카카오, 코로나19 영향권, 하지만 관전포인트는 유효-DB
  • 김재형 기자
  • 등록 2020-03-25 0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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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재형 기자] DB금융투자는 25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에도 여전히 주요 관전 포인트는 지속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시 분 현재 카카오의 주가는 16만1000원이다.

DB금융투자의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실적에 대하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01억원(YoY +22%), 656억원(YoY +137%)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84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비수기 영향으로 광고 시장이 축소됨에 따라 관련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톡보드 일매출도 지난 12월 대비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 밖에 커머스/페이/게임/유료 콘텐츠는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지만, 모빌리티와 뮤직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또 “외형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금융 사업 마케팅 증가 등으로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저하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로나19 영향권 내에 있지만 톡보드의 성장세 및 금융/콘텐츠사업 확장등의 관전 포인트는 유효하다”며 “톡보드가 올해 광고주 유입 확대 및 트래픽 추가 오픈을 통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뱅크의 상장과 증권업 진출을 본격화한 페이의 행보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또한 ‘이태원 클래스’ 등 IP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의 상장과 최근 투자로 1조7000억원 가치를 산정 받은 카카오M의 콘텐츠 밸류체인 간의 시너지 전개도 기대요인”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메신저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 최근실적

카카오 최근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jaehyung1204@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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