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홀딩스(대표이사 김영훈 김정주. 016710)가 2월 가스유틸리티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가스유틸리티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대성홀딩스가 2월 가스유틸리티 업종에서 PER 1.0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E1(017940)(1.63), SK가스(018670)(3.3), 한국가스공사(036460)(3.49)가 뒤를 이었다.
대성홀딩스 로고. [사진=대성홀딩스 홈페이지]
21일 오후 3시 기준 대성홀딩스 주가는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71% 하락한 가격이다.
대성홀딩스는 10거래일 매수공세가 나타나며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는 낌세가 보이고 있다.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대성홀딩스는 2022년 매출액 1조2532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3.52%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6.82%, 7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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