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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전자장비와기기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3-15 08:24:20
  • 수정 2024-03-25 1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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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인터엠(대표이사 조남용. 017250)이 3월 전자장비와기기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3월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인터엠은 전자장비와기기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 에스에이엠티(031330), 비에이치(090460)가 뒤를 이었다.


인터엠은 산업용 음향기기와 프로 음향기기, HD 영상시스템을 제조, 판매한다. 1983년 10월 설립돼 1996년 1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인터엠 연간 매출액 및 매출액 증가율 추이. [이미지=버핏연구소]

지난해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48.39% 가했다(K-IFRS 연결).


지난 14일 기준 인터엠 종가는 1236원으로 전일보다 0.24% 하락 마감했다.

sungyun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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