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가파른 여객 수요 회복-신한
  • 정희민 기자
  • 등록 2024-05-09 08:54:01
  • 수정 2024-05-15 12:44: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희민 기자]

신한투자증권 9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장거리 여객 수요의 가파른 회복세로 실적 증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발표한 성과급 증가 추세를 뒤늦게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했다. 대한항공의 전일 종가는 2만1800원이다.  


대한항공은 1분기 별도 매출액 3조8225억원(YoY +20%), 영업이익 4361억원(YoY +5%)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선 여객매출은 2조2376억원(YoY +34%), Yield(운임)는 124원/km(YoY -2%)을 기록했다”며 “장거리 노선 운항이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명 연구원은 “장거리 여객의 가파른 회복세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미주, 대양주 여객은 지난 2019년 1분기 이상을 달성했다”며 “성수기 진입시 장거리 여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화물 부문의 매출은 9966억원(YoY -5%)으로 Yield(운임) 하락에 비해 선방했다”며 “중국 전자상거래 물량에 힘입어 항공 화물 수요도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항공 화물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도 지속해서 수출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한다”며 “하향의 원인은 1분기 실적 영향이 아닌, 지난해 4분기 발표한 성과급 추세를 뒤늦게 반영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고유가와 아시아나 항공 합병 시의 단기 부침은 조심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5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국내 10개 도시와 해외 39개국 101개 도시에 취항해 항공운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hjno0311@buffettlab.co.kr

taemm07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24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