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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기계주 저PER 1위... 1.19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8-02 14:15:53
  • 수정 2024-08-14 1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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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엔케이(대표이사 천남주 박제완. 085310)는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기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엔케이는 8월 기계주에서 PER 1.1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TYM(002900)(3.34), 두산밥캣(241560)(4.26), 대창단조(015230)(4.55)가 뒤를 이었다.


엔케이 최근 분기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엔케이는 지난 1분기 매출 255억원, 영업이익 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4%, 100% 감소했다(K-IFRS 연결).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엔케이 주가는 8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 대비 2.3% 하락했다.


엔케이는 고압가스용기, 선박용 소화장치를 제조, 판매한다. 1984년 8월 설립됐고 2008년 1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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