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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창석유, 화학주 저PER 1위... 2.46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1-29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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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창석유(대표이사 신경훈. 003650)가 11월 화학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화학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창석유는 11월 화학주 PER 2.4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GRT(900290)(3.37), KPX케미칼(025000)(3.51), 삼영무역(002810)(4.08)가 뒤를 이었다.


미창석유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3% 증가, 영업이익은 7.92% 감소했다(K-IFRS 연결).


2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미창석유는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87% 감소했다.


회사는 윤활유, 전기절연유, 고무배합유, 유동파라핀을 제조, 판매한다. 1962년 12월 설립됐고 1989년 9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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